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반도체입니다. 반도체가 한국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실제 한국 주요 수출 품목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한국 주요 수출 품목 비중 (2022년 상반기 기준)
출처: 한국무역협회
반면 주식에서 반도체는 투자자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섹터 중 하나입니다. 반도체는 극심한 불황과 초호황이라는 극단적인 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수출 현황
출처: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자료
이에 따라서 반도체 기업 주가도 상승과 하락을 오가죠. 가장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중 하나인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보면 오르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종목이 아닌 반도체 ETF를 골랐더라도, 이런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죠. 대표적인 반도체 ETF인 KODEX 반도체 주가도 SK하이닉스와 비슷한 흐름을 보임을 알 수 있죠.
KODEX 반도체 주가 추이
다시 말하자면 반도체는 경기에 따라 큰 폭의 변화를 보이는 ‘민감한 산업’이기에 주가도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즉 만약 투자자가 시기를 잘못 골랐거나, 장기 투자할 경우 괴로운 시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도체 산업 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이런 사이클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은 없을까요?
사이클을 타는 민간한 산업 '반도체' 수익을 개선할 조건은?
‘배당’이 반도체 산업의 숙명적인 사이클을 극복할 ‘의외의 조건’입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기준 중 하나’라고 꼽히는데요. 하지만 배당의 원래 의미를 생각하면, 우량한 기업을 고를 수 있는 기준 중 하나로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배당을 준다는 뜻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이익을 냈다는 것과 동시에 주주들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뜻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산업답게 수많은 반도체 기업이 있는데, 어떻게 배당을 일일이 확인할 수 있을까요? 테일러라면 가능합니다. 테일러는 일정 수준의 배당을 제공하는 기업을 손쉽게 추출하고, 이 기업들만을 모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 지수 연 평균 배당이 2%인데요. 반도체 기업 중 지난해 종가대비 배당률이 2% 이상인 기업들을 고른다면 어떤 특징을 가질까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부채비율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시가총액이 작아졌는데요. 즉 반도체 기업 중 ‘배당’을 기준으로 추려보니, 재무상태가 건전하고(부채비율 낮음), 다양한 규모의 반도체 기업을 찾을 수 있었죠.
테일러 전략 (전년 종가대비 배당율 2% 이상 반도체 기업)
반도체 기업 (시총 상위 20종목)
평균 부채 비율
15.8%
25.6%
평균 시가총액
5,000억 원
5조 4,545억 원
테일러의 '배당율' 조건을 활용한 투자 기준 성과
그럼 이런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꾸려 투자했다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투자했다면 성과는 어땠을까요? 수익률은 12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목 선정 조건) 투자 전략 스코어
전년 종가대비 배당율 2% 이상
포트폴리오 설정
시가총액 높은 순, 동일 비중, 최소 시가총액 600억 이상
리밸런싱 설정) 구성 종목 수
20개
리밸런싱 설정) 포트폴리오 재조정 주기
3개월마다 한 번
투자 성과 조회 기준 설정
2019년 2월 시작 ~ 2022년 6월 종료
거래비용 설정
0.4%
단순히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개만 투자한 수익률 67.2%를 크게 상회했는데요. 즉, ‘배당’이라는 조건이 수익률을 크게 개선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일러 전략 vs 반도체 기업 vs KOSPI 200 누적 수익률 비교
해당 검증기간동안 ‘배당’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전략은 분기 수익률이 최대 40%를 초과 할 정도로 특정 기간에는 폭발적인 수익률을 나타냈죠.
테일러 전략 vs 반도체 기업 분기별 최대 수익률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시장이 1배 오를 때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개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의 경우 1.33배 상승했습니다. ‘배당’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경우는, 무려 1.87배나 올랐죠. 즉 ‘배당’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경우 시장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더 크게 수익을 확대하는 특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일러 전략 vs 반도체 기업 상승 추종률
이렇듯 의외의 조건을 활용하면, 투자에 더욱 적합한 기업을 추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테일러에서는 배당과 같은 주주 정책 외에도 성장성, 수익성 등 다양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테일러에서 원하는 산업에 다양한 조건을 활용해 본인의 투자 기준에 딱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세요.
<다이렉트 인덱싱 솔루션, 테일러 활용법>
투자기준 만들기 가이드 영상
나만의 반도체 포트폴리오 만들기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 '반도체'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반도체입니다. 반도체가 한국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실제 한국 주요 수출 품목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한국 주요 수출 품목 비중 (2022년 상반기 기준)
출처: 한국무역협회
반면 주식에서 반도체는 투자자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섹터 중 하나입니다. 반도체는 극심한 불황과 초호황이라는 극단적인 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수출 현황
출처: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자료
이에 따라서 반도체 기업 주가도 상승과 하락을 오가죠. 가장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중 하나인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보면 오르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종목이 아닌 반도체 ETF를 골랐더라도, 이런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죠. 대표적인 반도체 ETF인 KODEX 반도체 주가도 SK하이닉스와 비슷한 흐름을 보임을 알 수 있죠.
KODEX 반도체 주가 추이
다시 말하자면 반도체는 경기에 따라 큰 폭의 변화를 보이는 ‘민감한 산업’이기에 주가도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즉 만약 투자자가 시기를 잘못 골랐거나, 장기 투자할 경우 괴로운 시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도체 산업 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이런 사이클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은 없을까요?
사이클을 타는 민간한 산업 '반도체' 수익을 개선할 조건은?
‘배당’이 반도체 산업의 숙명적인 사이클을 극복할 ‘의외의 조건’입니다. 일반적으로 배당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기준 중 하나’라고 꼽히는데요. 하지만 배당의 원래 의미를 생각하면, 우량한 기업을 고를 수 있는 기준 중 하나로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배당을 준다는 뜻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이익을 냈다는 것과 동시에 주주들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뜻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산업답게 수많은 반도체 기업이 있는데, 어떻게 배당을 일일이 확인할 수 있을까요? 테일러라면 가능합니다.
테일러는 일정 수준의 배당을 제공하는 기업을 손쉽게 추출하고, 이 기업들만을 모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 지수 연 평균 배당이 2%인데요. 반도체 기업 중 지난해 종가대비 배당률이 2% 이상인 기업들을 고른다면 어떤 특징을 가질까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부채비율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시가총액이 작아졌는데요. 즉 반도체 기업 중 ‘배당’을 기준으로 추려보니, 재무상태가 건전하고(부채비율 낮음), 다양한 규모의 반도체 기업을 찾을 수 있었죠.
(전년 종가대비 배당율 2% 이상 반도체 기업)
(시총 상위 20종목)
테일러의 '배당율' 조건을 활용한 투자 기준 성과
그럼 이런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꾸려 투자했다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투자했다면 성과는 어땠을까요? 수익률은 12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개만 투자한 수익률 67.2%를 크게 상회했는데요. 즉, ‘배당’이라는 조건이 수익률을 크게 개선시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일러 전략 vs 반도체 기업 vs KOSPI 200
누적 수익률 비교
해당 검증기간동안 ‘배당’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전략은 분기 수익률이 최대 40%를 초과 할 정도로 특정 기간에는 폭발적인 수익률을 나타냈죠.
테일러 전략 vs 반도체 기업
분기별 최대 수익률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시장이 1배 오를 때 반도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개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의 경우 1.33배 상승했습니다. ‘배당’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경우는, 무려 1.87배나 올랐죠. 즉 ‘배당’을 활용해 반도체 산업에 투자할 경우 시장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더 크게 수익을 확대하는 특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일러 전략 vs 반도체 기업
상승 추종률
이렇듯 의외의 조건을 활용하면, 투자에 더욱 적합한 기업을 추려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테일러에서는 배당과 같은 주주 정책 외에도 성장성, 수익성 등 다양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테일러에서 원하는 산업에 다양한 조건을 활용해 본인의 투자 기준에 딱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세요.
테일러로 나만의 투자 기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