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표적인 성장 산업은 바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입니다. 압도적인 성장에 걸맞게 수익률도 돋보적인데요.
이런 특징을 가진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주가 하락기에는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는데요.
국내 대표적인 IT 서비스 기업이자 2022년 상반기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 종목인 NAVER는 올해 들어 40% 하락했는데요. 2022년 상반기 개인투자자가 해외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1위인 테슬라 또한 45% 떨어졌습니다.
즉 높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 혹은 관련 투자 상품에 투자했다면, 큰 변동성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테크 분야에서 변동성을 낮추고 높은 성장을 누리는 투자 방법은 없을까요? 테일러를 활용하면 가능해집니다.
블랙먼데이를 예측한 천재의 투자 전략은?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처럼 높은 성장이 매력적이지만 변동성이 큰 단점을 줄이고 싶을 경우 테일러에서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사용하면 딱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는 투자 대가 중 한 명인 ‘마틴 즈웨이그’의 투자 방식을 차용하여 만든 점수표입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1987년 블랙먼데이를 예측한 투자자로 유명한데요. 그의 예측대로 그의 말대로 미국 증시에는 하루에 22% 폭락하는 대혼란이 일어났죠. 반면 이런 상황을 예측한 마틴 즈웨이그의 펀드는 그 해 9%의 수익을 냈습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성장주 투자가 지닌 위험성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투자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이런 신중한 전략을 바탕으로 그가 추천한 주식들이 15년 동안 거둔 연평균 수익률은 15.9%에 달합니다.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
마틴 즈웨이그의 방식을 따온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 역시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추세를 가장 중요하게 보지만, 동시에 과하게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배제합니다. 이에 맞는 다양한 기준을 제시하며 1점씩 매겨가는데요.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모두 만족하지 않을 경우 0점, 모두 만족할 경우는 11점입니다.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에 적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우선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에서 이익모멘텀 스코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성장성’입니다. 이익모멘텀 스코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의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전체산업(50개 종목)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14.2%, 15.6%의 성장률을 보였죠.
이익모멘텀 vs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성장성 비교
더해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도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 PER의 경우 21.8배로 전체 산업이 받는 수치(31.5배)보다 월등히 낮았죠.
이익모멘텀 vs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밸류에이션 비교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그럼 이렇게 뽑은 포트폴리오 성과는 어땠을까요? 투자 조건은 다음과 같이 설정해보겠습니다.
종목 선정 조건) 투자 전략 스코어
이익모멘텀 스코어 7 이상
포트폴리오 설정
시가총액 높은 순, 동일 비중
리밸런싱 설정) 구성 종목 수
10개
리밸런싱 설정) 포트폴리오 재조정 주기
3개월마다 한 번
투자 성과 조회 기준 설정
2019년 2월 시작 ~ 2022년 6월 종료
거래비용 설정
0.4%
이렇게 추출된 포트폴리오에 실제로 투자했을 경우 최근 2년 반 동안(2019년 2월~2022년 6월) 동안 94.6%의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프트웨어 및 IT산업(50종목)이 해당 기간동안 20.9%, KOSPI 지수가 7.5% 상승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할 경우 소프트웨어 및 IT산업에서 성장 키워드를 더욱 향상시켜 수익률을 확대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높은 밸류에이션 종목을 제외함으로써 최근 시장의 급락상황에서 이익모멘텀 전략의 고점대비 하락율이 상대적으로 개선된 것(-45.2% → -38.8%)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높은 성장과 함께 큰 변동성을 보이는 산업에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사용한다면 상승기에는 수익률을 더욱 높일 수 있고, 하락기에는 하락률을 축소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위에서 살펴본 예시 기간을 더욱 확대해보면 이런 특징을 더욱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 2018년, 2020년 ~ 2021년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이 상승할 시기에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한다면 더욱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고, 반면 2018년 ~ 2019년 하락할 시기에는 하락률을 축소했음을 알 수 있죠. 이는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해 높은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밸류에이션이 과하지 않은 종목들을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결과입니다.
이익모멘텀 vs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과거 성과 비교
높은 성장을 보이는 기업들에 선뜻 투자하기 두렵습니다. 하지만 놓치기도 아쉽죠. 이렇게 고민만 거듭하다 결국 투자에 나섰지만, 실망감을 가질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성장을 누리되 변동성을 피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맞는 포트폴리오, '테일러(TAILOR)'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인덱싱 솔루션, 테일러 활용법>
투자기준 만들기 가이드 영상
나만의 테크주 포트폴리오 만들기
21세기 대표적인 성장 산업은 바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입니다. 압도적인 성장에 걸맞게 수익률도 돋보적인데요.
이런 특징을 가진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주가 하락기에는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는데요.
국내 대표적인 IT 서비스 기업이자 2022년 상반기 개인투자자 순매수 2위 종목인 NAVER는 올해 들어 40% 하락했는데요. 2022년 상반기 개인투자자가 해외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1위인 테슬라 또한 45% 떨어졌습니다.
즉 높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 혹은 관련 투자 상품에 투자했다면, 큰 변동성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테크 분야에서 변동성을 낮추고 높은 성장을 누리는 투자 방법은 없을까요? 테일러를 활용하면 가능해집니다.
블랙먼데이를 예측한 천재의 투자 전략은?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처럼 높은 성장이 매력적이지만 변동성이 큰 단점을 줄이고 싶을 경우 테일러에서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사용하면 딱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는 투자 대가 중 한 명인 ‘마틴 즈웨이그’의 투자 방식을 차용하여 만든 점수표입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1987년 블랙먼데이를 예측한 투자자로 유명한데요. 그의 예측대로 그의 말대로 미국 증시에는 하루에 22% 폭락하는 대혼란이 일어났죠. 반면 이런 상황을 예측한 마틴 즈웨이그의 펀드는 그 해 9%의 수익을 냈습니다.
마틴 즈웨이그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성장주 투자가 지닌 위험성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투자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이런 신중한 전략을 바탕으로 그가 추천한 주식들이 15년 동안 거둔 연평균 수익률은 15.9%에 달합니다.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
마틴 즈웨이그의 방식을 따온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 역시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추세를 가장 중요하게 보지만, 동시에 과하게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배제합니다. 이에 맞는 다양한 기준을 제시하며 1점씩 매겨가는데요.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모두 만족하지 않을 경우 0점, 모두 만족할 경우는 11점입니다.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에 적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우선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에서 이익모멘텀 스코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성장성’입니다. 이익모멘텀 스코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의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전체산업(50개 종목)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14.2%, 15.6%의 성장률을 보였죠.
이익모멘텀 vs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성장성 비교
더해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도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 PER의 경우 21.8배로 전체 산업이 받는 수치(31.5배)보다 월등히 낮았죠.
이익모멘텀 vs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밸류에이션 비교
테일러의 '이익모멘텀 스코어'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그럼 이렇게 뽑은 포트폴리오 성과는 어땠을까요? 투자 조건은 다음과 같이 설정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추출된 포트폴리오에 실제로 투자했을 경우 최근 2년 반 동안(2019년 2월~2022년 6월) 동안 94.6%의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프트웨어 및 IT산업(50종목)이 해당 기간동안 20.9%, KOSPI 지수가 7.5% 상승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할 경우 소프트웨어 및 IT산업에서 성장 키워드를 더욱 향상시켜 수익률을 확대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높은 밸류에이션 종목을 제외함으로써 최근 시장의 급락상황에서 이익모멘텀 전략의 고점대비 하락율이 상대적으로 개선된 것(-45.2% → -38.8%)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높은 성장과 함께 큰 변동성을 보이는 산업에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사용한다면 상승기에는 수익률을 더욱 높일 수 있고, 하락기에는 하락률을 축소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위에서 살펴본 예시 기간을 더욱 확대해보면 이런 특징을 더욱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 2018년, 2020년 ~ 2021년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이 상승할 시기에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한다면 더욱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고, 반면 2018년 ~ 2019년 하락할 시기에는 하락률을 축소했음을 알 수 있죠. 이는 ‘이익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해 높은 성장을 지속하면서도 밸류에이션이 과하지 않은 종목들을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결과입니다.
이익모멘텀 vs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산업
과거 성과 비교
높은 성장을 보이는 기업들에 선뜻 투자하기 두렵습니다. 하지만 놓치기도 아쉽죠. 이렇게 고민만 거듭하다 결국 투자에 나섰지만, 실망감을 가질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성장을 누리되 변동성을 피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꼭 맞는 포트폴리오, '테일러(TAILOR)'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테크주 포트폴리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