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는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꼽힙니다. 저평가주임에도 사업적으로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죠. 여기에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배당금도 매력적인데요. 따라서 안정적인 사업을 보유하고, 꼬박꼬박 배당을 지급하는 저렴한 주식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 아이디어를 가장 쉽게 실현하는 방법은 은행 ETF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최근 은행 ETF는 이런 투자 아이디어와는 다소 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가 상장한 영향인데요. 이후 은행 ETF에는 카카오뱅크가 편입됐고, 비중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죠.
KODEX 은행 투자 종목 및 비중
은행 ETF 속 카카오뱅크의 성격은?
은행 ETF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지만 저평가 된 곳‘에 투자하고 싶어 ‘은행주’를 고른 투자자와는 맞지 않습니다.카카오뱅크는 상장 당시 PER이 63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도 다르기 때문인데요.
주요 은행 PER 비교
카카오뱅크의 핵심 서비스는 빅 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카카오톡 기반 간편 송금, 카카오톡 기반 금융 비서, 간편 결제 서비스 등입니다. 따라서 ‘은행‘보다는 ‘금융플랫폼‘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더해 ‘배당’도 기존 투자아이디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배당률 10.0%, 기업은행 배당률 8.0%, 우리금융지주 배당률이 7.1% 등 은행주 대부분 높은 배당률이 예상되는데요. 이와 달리 카카오뱅크의 배당률은 0%로 전망됩니다.
주요 은행 배당률 비교
테일러로 은행 산업에서 카카오뱅크를 뺀다면?
따라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며 꼬박꼬박 배당을 지급하지만, 저평가 된 곳‘에 투자하고 싶어 ‘은행주‘를 고른 투자자에게 현재 은행 ETF는 꼭 맞는 투자처가 아닙니다. 이런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는 현재 은행 ETF에서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포트폴리오죠.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이런 투자가, 테일러를 활용하면 아주 쉽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테일러를 활용해 ‘카카오뱅크’를 제외하고 다음과 같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겠습니다.
포트폴리오 설정
시가총액 높은 순, 동일 비중
리밸런싱 설정) 구성 종목 수
5개
리밸런싱 설정) 포트폴리오 재조정 주기
3개월마다 한 번
투자 성과 조회 기준 설정
2021년 8월 시작 ~ 2022년 4월 종료
거래비용 설정
0.4%
카카오뱅크 상장 당시 PER은 63배에 달했는데요. 이렇게 고평가된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5대은행 평균 PER은 12.6배로 나왔습니다.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후 PER은 4.3배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즉 원래 은행주에 투자하려던 ‘저평가’를 충족하게 됐죠.
배당률 또한 더욱 매력적이게 됐습니다.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배당률은 6.1% 수준이었지만,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배당률은 7.3%로 1.2% 올랐죠.
더해 성과 또한 개선됐습니다.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5대 은행의 수익률은 12.2%이지만, 카카오뱅크를 제외할 경우 21.4%로 수익률도 높아졌습니다.
카카오뱅크 제외 5대 은행
카카오뱅크 포함 5대 은행
BM(KOSPI 200)
누적 수익률
21.4%
12.2%
-16.2%
많은 사람들의 취향이 다르듯, 투자에서도 원하는 바가 다양합니다. 다양한 투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금융 상품이 현재 나와있는데요. 이에 투자자들 역시 본인이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를 실현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단행하기 직전에, 고른 상품이 원래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에 맞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함에도 꼬박꼬박 배당을 주며 저평가를 받는 매력에 ‘은행주’를 고른 투자자에게 현재 은행 ETF는 100% 맞는 투자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테일러로는 기존 ETF에서 투자 아이디어에 맞지 않는 종목을 제외하는 방법으로, 본래 투자 아이디어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위에 들었던 예시처럼 은행주가 대표적인데요. 은행산업 말고도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본인의 투자아이디어를 100% 실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테일러(TAILOR)'에서 구성해보세요.
<다이렉트 인덱싱 솔루션, 테일러 활용법>
투자기준 만들기 가이드 영상
테일러로 나만의 포트 폴리오 만들기→
은행주는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꼽힙니다. 저평가주임에도 사업적으로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죠. 여기에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배당금도 매력적인데요. 따라서 안정적인 사업을 보유하고, 꼬박꼬박 배당을 지급하는 저렴한 주식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 아이디어를 가장 쉽게 실현하는 방법은 은행 ETF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최근 은행 ETF는 이런 투자 아이디어와는 다소 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가 상장한 영향인데요. 이후 은행 ETF에는 카카오뱅크가 편입됐고, 비중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죠.
KODEX 은행 투자 종목 및 비중
은행 ETF 속 카카오뱅크의 성격은?
은행 ETF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지만 저평가 된 곳‘에 투자하고 싶어 ‘은행주’를 고른 투자자와는 맞지 않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당시 PER이 63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도 다르기 때문인데요.
주요 은행 PER 비교
카카오뱅크의 핵심 서비스는 빅 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카카오톡 기반 간편 송금, 카카오톡 기반 금융 비서, 간편 결제 서비스 등입니다. 따라서 ‘은행‘보다는 ‘금융플랫폼‘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더해 ‘배당’도 기존 투자아이디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배당률 10.0%, 기업은행 배당률 8.0%, 우리금융지주 배당률이 7.1% 등 은행주 대부분 높은 배당률이 예상되는데요. 이와 달리 카카오뱅크의 배당률은 0%로 전망됩니다.
주요 은행 배당률 비교
테일러로 은행 산업에서 카카오뱅크를 뺀다면?
따라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며 꼬박꼬박 배당을 지급하지만, 저평가 된 곳‘에 투자하고 싶어 ‘은행주‘를 고른 투자자에게 현재 은행 ETF는 꼭 맞는 투자처가 아닙니다. 이런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는 현재 은행 ETF에서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포트폴리오죠.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이런 투자가, 테일러를 활용하면 아주 쉽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테일러를 활용해 ‘카카오뱅크’를 제외하고 다음과 같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 당시 PER은 63배에 달했는데요. 이렇게 고평가된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5대은행 평균 PER은 12.6배로 나왔습니다.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후 PER은 4.3배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즉 원래 은행주에 투자하려던 ‘저평가’를 충족하게 됐죠.
배당률 또한 더욱 매력적이게 됐습니다.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배당률은 6.1% 수준이었지만,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배당률은 7.3%로 1.2% 올랐죠.
더해 성과 또한 개선됐습니다.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5대 은행의 수익률은 12.2%이지만, 카카오뱅크를 제외할 경우 21.4%로 수익률도 높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취향이 다르듯, 투자에서도 원하는 바가 다양합니다. 다양한 투자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금융 상품이 현재 나와있는데요. 이에 투자자들 역시 본인이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를 실현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단행하기 직전에, 고른 상품이 원래 생각한 투자 아이디어에 맞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함에도 꼬박꼬박 배당을 주며 저평가를 받는 매력에 ‘은행주’를 고른 투자자에게 현재 은행 ETF는 100% 맞는 투자 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테일러로는 기존 ETF에서 투자 아이디어에 맞지 않는 종목을 제외하는 방법으로, 본래 투자 아이디어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위에 들었던 예시처럼 은행주가 대표적인데요. 은행산업 말고도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본인의 투자아이디어를 100% 실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테일러(TAILOR)'에서 구성해보세요.
테일러로 나만의 은행 ETF 만들기